실손보험 청구 절차가 한층 간소화되었습니다. 기존에는 병원에서 진료 후 보험사 앱을 통해 직접 청구해야 보험금이 지급되었으나, 이제는 ‘실손보험24(실손24)’ 앱을 통해 보험사에 청구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보험금이 지급되는 시스템이 본격 운영 중입니다.
본 글에서는 실손보험24 앱의 작동 방식, 자동지급 절차, 개인정보 처리, 그리고 이용 시 주의사항까지 총 5단계로 구체적으로 정리합니다.
실손보험24 앱이란 무엇인가
‘실손보험24’는 2024년 하반기부터 금융위원회, 보건복지부, 국민건강보험공단, 보험개발원이 협력하여 개발한 국가 공인 실손보험 통합 전자청구 플랫폼입니다.
이 앱은 개인이 병원 진료 후 보험사에 직접 청구하지 않아도, 병원 전자의무기록(EMR)과 보험사 시스템을 실시간 연동하여 자동으로 보험금을 정산·지급하는 것이 핵심입니다.
즉, 병원에서 진료비 결제 후 건강보험심사평가원(HIRA)에 진료내역이 전송되면,
해당 데이터가 실손보험24 시스템을 거쳐 가입자의 보험사로 자동 전달되어, 보험사가 자체 심사를 거쳐 보험금을 계좌로 송금합니다.
📌 주요 특징
- 전국 2만여 의료기관 연동(2025년 11월 기준)
- 삼성화재, 현대해상, DB손보, KB손보, 한화손보 등 15개 보험사 참여
- 본인인증 1회만으로 자동 청구 설정 가능
- 보험금 지급까지 평균 2일 이내 단축
실손보험24는 단일 보험사 앱이 아닌, 모든 보험사를 통합 지원하는 공공 시스템이라는 점이 기존 방식과 가장 큰 차이입니다.
즉, 특정 보험사에 가입한 이용자라도 실손보험24 앱 하나만 설치하면, 모든 청구 과정을 자동화할 수 있습니다.



실손보험24 자동 지급의 작동 원리
실손보험24의 자동지급 시스템은 데이터 연계 기반 자동 승인 알고리즘으로 작동합니다.
1️⃣ 병원 진료 → HIRA로 청구
환자가 진료 후 결제하면 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 진료내역과 비용정보를 전송합니다.
2️⃣ HIRA → 실손보험24 데이터 연동
심평원 데이터 중 실손보험 대상 항목만 선별되어 실손보험24 서버로 자동 전달됩니다.
3️⃣ 보험사 자동 접수
실손보험24는 이용자의 보험사 정보를 자동 인식해, 해당 보험사로 청구 데이터를 전송합니다.
4️⃣ 보험사 내부 심사 및 지급 결정
보험사는 진료항목이 보험금 지급 대상인지 자동 심사합니다. 심사 완료 시 즉시 보험금이 지정 계좌로 송금됩니다.
5️⃣ 이용자 통보
보험금 지급이 완료되면, 실손보험24 앱 또는 문자 메시지로 결과를 안내합니다.
👉 결과적으로, 사용자는 병원 진료만 받으면 보험금이 자동 입금되는 구조이며, 별도의 청구서 작성·사진 첨부·팩스 제출이 전혀 필요하지 않습니다.
가입 및 이용 절차 (2025년 기준 최신 버전)
실손보험24 앱은 안드로이드·iOS 모두 지원되며, 설치 후 5분 이내 자동청구 설정이 가능합니다.


① 앱 설치 및 회원가입
- 앱스토어 또는 구글플레이에서 ‘실손보험24’ 검색 후 설치
- 본인명의 휴대폰 인증 + 공동인증서(PASS, 카카오 인증 등) 사용
② 보험사 계정 연동
- 보험사 선택 후 자동청구 동의서 확인
- 가입한 실손보험(표준형·선택형 등) 자동 인식
③ 의료기관 연동 허용
- 병원 진료 데이터 전송 동의 체크
- ‘자동보험금 처리’ 기능 활성화
④ 계좌 등록
- 보험금 입금 계좌를 지정 (기존 보험사 등록 계좌와 동일하게 등록 권장)
⑤ 자동청구 활성화 완료
- 이후 병원 진료 시 별도 절차 없이 자동 처리
이 과정을 한 번만 거치면, 다음 진료부터는 병원에서 “보험청구하시겠습니까?” 문구조차 나오지 않습니다. 진료 후 1~3일 내 보험금이 계좌로 입금됩니다.
자동지급 시스템의 장점과 보안 구조
| 항목 | 내용 |
|---|---|
| 간편성 | 병원, 보험사, 앱 3단계 통합으로 청구 불필요 |
| 신속성 | 기존 평균 5일 → 실손보험24 평균 2일 |
| 범용성 | 모든 보험사, 대부분 병원 지원 |
| 안전성 | 공공기관(HIRA)·금융보안원 인증 기반 |
| 접근성 | 고령층 친화형 UI/UX, 글씨 크기 조절 기능 포함 |
▣ 보안 구조
실손보험24는 **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진료정보 송신 시스템(HIRA e-Claim)**과 금융보안원의 보험사 네트워크망을 이중 연계해 운영됩니다.
따라서, 개인의 진료내역은 보험사로 직접 가지 않고 중앙서버를 통해 암호화 처리 후 전달됩니다.
모든 정보 전송은 FDS(Fraud Detection System) 기반 로그가 남으며, 개인정보 유출 우려를 최소화했습니다.
주의사항 및 향후 전망
- 참여 의료기관 확인 필요: 아직 모든 병원이 연동된 것은 아니며, 2025년 11월 기준 의원급 72%, 병원급 68% 수준입니다.
- 보험사별 지급 속도 차이 존재: 자동청구라도 보험사 내부 심사시간(최대 3영업일) 차이 발생 가능.
- 비급여 항목 제외 주의: 미용, 영양주사, 도수치료 등 일부 항목은 자동 청구 제외 대상입니다.
- 공동인증서 유효기간 관리: 앱 최초 설정 시 사용한 인증서가 만료되면 자동청구 기능이 일시 중단될 수 있습니다.
- 향후 통합화 예정: 정부는 2026년까지 실손보험24를 ‘건강보험 앱’과 통합해 국민의료정보 일원화 정책을 추진 중입니다.
📌 실손보험24를 활용하면 보험사 앱을 따로 설치할 필요가 없으며, 진료 후 보험금이 알아서 지급됩니다. 다만, 개인정보 제공 동의와 계좌 등록을 반드시 완료해야 합니다.
실손보험24 앱은 2025년 현재, 실손보험 청구 절차의 완전 자동화를 실현한 첫 공공 플랫폼입니다.
병원 진료 후 보험사에 서류를 제출할 필요 없이,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데이터와 보험사 간 시스템 연동을 통해 자동으로 보험금이 입금됩니다.
특히 어르신 세대는 ‘스마트폰이 어려워서 보험금 청구를 못 했다’는 불편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.
✅ 핵심 요약
- 앱 설치 및 본인 인증 1회로 자동청구 설정 가능
- 진료 후 보험사 자동 연동 → 보험금 평균 2일 내 입금
- 비급여·비대상 항목은 별도 청구 필요
- 모든 보험사 통합 지원(15개사 참여)
- 2026년부터 전 국민 대상 자동보험금 지급 예정
이제는 ‘청구해야 받을 수 있는 보험금’이 아니라,
**‘병원만 다녀오면 자동으로 입금되는 보험금 시대’**가 본격 시작되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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